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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구조개혁

이름 박돈희 이메일 pdh3809@hanmail.net
작성일 05.03.18 조회수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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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찰의 수사권 문제"
◈ "경찰의 수사권 문제"                        글 // 雲泉-최인철 지난날 충성의 기치가 소리높이 울려 퍼질때 한편으로는 간신배들의 아부의 작태는 조직의 심장부를 갉아먹어 언론.권력.타 정보기관에 알몸으로 나 뒹구러져 힘없이 휘청 거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든 어두운 역사를 되새겨 봅니다. 역사는 우리의 지난 날들을 뒤 돌아 볼수있는 좋은 거울이기도 하기 때문이겠지요. 충성과 아부는 그 말이나 행동이 진실이냐 거짓이냐 차이 뿐인데도 그 효과의 파장은 크기와 충격으로는 수십배도 넘을테고요 색갈로는 검정색 과 흰색으로 대조되어 판단과 의사결정을 혼돈으로 몰고가 서 결국은 멀쩡한 귀를, 때로는 눈을 멀게하여 진실을 왜곡 시켜 우리를 슬프게 하였드랬지요. 눈과 귀를 열고 자세히 현실을 직시해 보면 대 북한관을 포함한 것 들에서 지금도 명약관화 하게 보이고 들리지 않습니까. 수사권문제와 관련하여 쇼킹한 낭보가 아닐수 없으며 현직에서 눈치보고 밥그릇 가지고 사수 하려는 기관 눈치 볼것 없이 지금까지 소리만 무성하고 역대 아무도 들어내 말 못한 만지면 폭발이라도 할 것 같은 바로 그 수사권 문제 가 안팎에서 잊혀져 가는듯 할때 ,아니면 알면서도 잊으려고 할때 뜨거운 감자를 다시 건드려 새로운 동기를 만드셨기에 그 소식을 듣고 전.현직이/하나되어 속으로 숨 죽이고 웃고 있지 않습니까 경우회의 먼 미래를 눈 지긋이 감으시고 차거운 머리로 설계하시는 구홍일 회장님 이시나 따슨가슴으로 글과 사진으로 널리 알리시는 청연님이나 동반자 이십니다.가시는 그 길이 외롭고 험난 하시더라도 좌절 하시지 말고  의지의 푯대 위를 당당히 걸어가 주십시요. 그 길은 나중에 훌륭한 일을 계승할 후계자들이 걸어갈 이정표가 될테니까요. 청연님! 밝고 신선한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솔잎 먹는 송충이가 저 동양 최대의 댐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 들으며 샘 솟는 구름위를 너울 너울 나르는 경우회의 밑 그림위에 펼쳐질 윗그림의 파노라마를 연상하며 그 꿈이 현실로  닥아와 저- 싸늘한 지하에서 불면증에 시달리실 충성의 집단 호국 영령들의 넋을 위로 하였으면 하고 기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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