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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월 14일 국회행자위 청문회 =
★ 서재관 의원(열린우리당)질의내용
＊ 경우회 문제를 하나 짚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등록된 경우만도 한 65만이 됩니다.
전직 경찰관들의 모임인데 이것이 별도의 특별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단체이기는 한데 재향군인회 등 타 단체에 비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단체가 법으로 보장된 단체인 만큼 여기도 어떤 지원대책이 강구되어야 되지 않느냐?
재향경우회의 경우 국고보조도 받다가 중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어떤 조직의 수장이 된다면 그들에 대해서도 지원대책을 강구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 허준영 경찰청장 후보자 답변내용
＊지금 경우회 회원이 전국에 120만인데 경우회 활성화가 굉장히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경찰병원에서 무료진료하는 문제, 그 다음에 취업 알선하는 문제,
그 다음에 현직과의 유대를 증진하는 문제하고 그 다음에 경우회관 같은 것도 앞으로 정말 전.현직의 복지를 위해서 참으로 필요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문제를 경우회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가면서 좋은 방안을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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