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회장단 회의 개최
금년도 會務 운영방향 및 역점사업 확정
경우회 중앙회는 지난 1월 17일 회의실에서 회장단 회의(중앙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도 조직 운영방향 및 주요 역점사업 등을 확정짓고 이를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은 그 어느 해 보다 역동적으로 뛰어 왔던 지난 辛卯年 활동사항들을 평가하고, 금년 한해도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강한 결집력과 추진력으로 이를 헤쳐 나감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우회는 이날 회의틀 통해 금년도 會務 운영방향을 애국안보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역할이 중요시 되는 비상한 시국임을 감안, 회장단으로 구성되는 「중앙전략회의」를 운영하여 주요 현안 심의 및 시책을 발굴토록 하고, 기획조정위원회 및 시도회장과 유기적 소통체제를 구축해 폭넓은 지역 여론수렴을 통한 조직운영과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부응하도록 업무전반에 걸친 쇄신의 해로 선포키로 했다.
아울러 금년도 주요 역점사업으로 「애국심 고취와 국민화합 소통대행진, 전‧의경회의 신성장 동력화, 변화에 부응하는 경영 쇄신, 제49주년 경우의 날 행사」 등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세부사항들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현집행부 출범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왔던 각종 수익사업에 대한 평가를 갖고 향후 따뜻한 복지확충을 위해 지속적인 재정확보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경우회 관계자는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향후 매월 첫째, 셋째 화요일에 수석 부회장 주관하에 「중앙전략회의」를 정례화 시키기로 의결했다』 면서 『이를 통해 변화와 개혁의 시대에 부응하도록 조직과 운영을 쇄신하고, 회원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