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상조 출범식 갖고 새로운 도약 결의
- 경우회 직영 통해 최상의 선진 상조 서비스 제공 -
전·현직 경찰가족들을 위한 경우회 직영 상조 서비스업체인 (주)경우상조가 지난 6월 21일 오후 3시 새로운 출범식을 갖고, 회원으로 가입한 경우 및 현직 경찰관, 그리고 일반 회원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질의 상조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서울 중구 소공동 70번지 (주)경우상조 사무실에서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 및 중앙회 임직원, 이희경 경우상조 대표이사 및 상조회 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저렴한 비용과 최상의 서비스로 봉사하고, 사랑과 윤리의식을 가득 담아 21세기 장례문화의 빛을 밝힐 것을 결의했다.
이 자리에서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어느때 보다도 상조업계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은 이때, 우리 경우회가 상조 경영에 직접 나선 것은 무엇보다도 경우상조의 주 고객인 120만 경우들과 15만 현직 경찰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더불어 회원들에게 양질의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경우상조를 통해 우리나라 상조업계의 발전적 개혁모델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공격적 기업으로 육성함으로써 상부상조의 건전한 미풍양속 문화를 창달하고 상조수요에 부응하는 상조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믿음으로 고객감동을 줄 수 있는 업체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이희경 대표 이사도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경우상조를 맡아 개인적으로는 영광스럽지만, 135만 전현직 경우들을 생각할 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경우회가 지난 3월 30일 기존 경우상조 주식을 양수해 직접 투자 및 운영함에 있어, 경우회가 추구하는 가치와 명예를 최우선으로 하고, 고객과의 신뢰와 봉사 이윤의 사회환원을 경영이념으로 회원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복리증진과 권익신장에 진력할 것이며, 상조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봉사정신 및 투철한 회계관리로 고객의 신뢰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조시장의 과당경쟁 등 외부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주요기관 제휴 등으로 영업이익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경우상조는 지난 2010년 1월 경우회와 경우상조간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창립기념식을 가진 이래, 활발한 상조영업을 펼쳐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 왔으나, 가입자들에 대한 더높은 신뢰제고 및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경우회에서 직접 경영에 참여하게 됐다.
그 결과 짧은 기간 동안 가입회원 숫자를 획기적으로 증가시키는 한편 지난 5월 북부지사를 시작으로, 6월에는 중부지사, 부산지사 등 3개의 지사를 설립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룩해 왔다.(상담전화 : ☎ 02-2231-43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