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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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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중앙회집행부 국립현충원 참배

- 신임 회장단 상견례/ 조직발전 위한 간담회 개최 -

경우회는 지난 6월 3일 호국의 달을 맞아 신임 중앙회 집행부, 역대 치안총수 및 경우회장, 서울지역 회장단, 전의경 회장단 등 1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경찰 충혼탑을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해간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했다.

또한 서초동의 한정식 집으로 이동해 신임 회장단 상견례 및 오찬간담회를 갖고 조직발전을 위한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은 신임 중앙회 임원들을 일일이 소개한데 이어, 인사말을 통해 『부족한 이 사람에게 다시 한번 경우회 중앙회장을 맡겨 주셔서 매우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애국심으로 키워 온 경찰혼 계승 ▶경우회관 건립 ▶재정역량 확충 및 지역회 자립기반 지원 ▶경우회의 활력 제고‧현직과의 유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을 밝히고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