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한민국의 영광과 번영의 밀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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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再選, 취임식 성황리 개최 -
이번 취임식은 경우회 역사 48년만에 120만 警友들을 대표하는 전국의 시·도 및 지역회장, 정·관계 인사, 경찰지휘부, 각종 안보단체장, 역대 치안총수를 비롯한 警友 등 약 6백여명이 참석하는 準 국가적 행사로 개최된 가운데, 업그레이드 된 조직의 역량을 바탕으로 새로운 발전에 대한 꿈과 희망을 제시하고 화합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는 지난 5월 3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제35차 전국 정기총회를 갖고, 2010년 세입세출 예산안, 2011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하는 한편 제20대 경우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구재태 現 회장을 참석 대의원 전원이 찬성의 뜻을 표하는 기립 박수로 재선출했다.
이날 오후 2시 개최된 취임식은 청와대 정진석 정무수석, 송석구 사회통합위원회 위원장, 조현오 경찰청장,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 이상훈 애국단체총연합회 상임의장 등 정·관계, 안보단체 주요 인사, 역대 치안총수, 전국 시도회장 및 지역회장을 비롯한 경우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準국가적 행사로 치러져 신임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하고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결의하는 자리로 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구재태 경우회중앙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애국심으로 키워 온 경찰혼 계승 ▶경우회관 건립 ▶재정기반 구축 및 지역회 자립기반 지원 ▶경우회의 활력 제고‧현직과의 유대 강화」에 주력할 방침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