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홍일 경우회장은 지난 11월 5일 경기 수원중부•남부•서부•용인 경우회 및 同 경찰서들을 방문하고 전•현직 경우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역회 활성화 및 현직경찰에 대한 지원 방안, 상호 유대강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을 가졌다.

  이날 오전 11시 수원 중부 경우회에 도착한 구홍일 회장은 고승규 수원중부회장, 김제관 수원남부회장, 조원균 수원서부회장 등의 영접을 받은후 지역회 사무실에서 회의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한편 경찰서에 들러 김운선 서장과 환담하고 상황실에 들러 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수원서부 경우회와 경찰서에 들러 조원균 회장과 이동수 서장, 전현직 경우들을 격려했고, 오후 4시 30분경 경기 용인경우회와 경찰서에 들러 박종열 회장과 구본걸 서장을 비롯한 전현직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이날 구홍일 회장은 120만 조직에 걸맞는 경우회관 마련, 전의경 회원들의 적극적인 영입, 경찰 수사권 조정의 당위성 등을 역설하는 한편 향후 미아 및 가출인 찾기 사업을 추진할 방침임 밝히고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수원중부경우회:사진1.2.3. 수원서부경우회:사진4.5. 용인경우회:사진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