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충남 당진경우회 방문 격려

- 취임 이후 191개 시도 및 지역회 찾아 대화와 소통 -

 

 

 

환영 꽃다발 전달

 

 

국민의례

 

 

모범 경우 표창

 

 

박정의 당진 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박정의 당진 지역회장 환영 인사말 

 

 

 

 

 

경우회 홍보 동영상 시청

 

 

김택준 신임 충남도 경우회장 환영 인사말

 

 

여운관 전 당진회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및 간담회

 

 

 

 

 

 

 

 

 

 

 

 참석자 전원 화이팅 외치며 기념 촬영

 

 

간담회 종료후 오찬을 함께하며 대화와 소통

 

 

전국 시도 및 지역회를 찾아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10월 14일 토요일 충남 당진경우회를 방문했다.

 

이날 오전 11시 당진 시내에 소재한 지역회 사무실을 찾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김택준 신임 충남도 회장, 박정의 당진회장, 여운관 직전 회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참석 경우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성영 당진 경찰서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지역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한 뒤, 모범회원에 대한 표창장을 전달하고, 참석 경우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찰 투신 계기, 재직시절 에피소드, 경우회와의 인연, 경우회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 회장으로 당선된 이후, 조직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동분서주해 왔음을 언급했다.

 

또한, 취임 이후 중앙회 조직을 슬림화하고, 지역회 지원 예산 확대, 전국 191개 경우회 방문을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조직운영에 반영하는 등 지역회 중심의 경우회 운영방침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고 있음을 밝혔다.

 

아울러, 김용인 중앙회장은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들과,

 

특히, 수사교통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언급, 『친절봉사의 자세와, 사명감으로 민원인들을 응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0월 12일 개최했던 경찰-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일명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가 전국 경우들이 적극적인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종료된 것에 대해서도 언급,

 

이번 음악회가 조직의 위상과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더 많은 전현직 자녀들에게 장학금 수혜를 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에 고마움을 표했다.

 

덧붙여, 로버트 웰딩어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

 

『행복은 부와 학벌이 아닌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면서 『경우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으로, 인생 2모작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가 줄 것』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