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하동진 · 최유나 경우회 홍보대사로 위촉

- 조직 위상 제고와 변화된 모습 널리 홍보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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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박애리 · 공연예술가 팝핀현준 · 탤런트 김성환도 2021년 11월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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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가 지난 9월 12일 오전 11시 국민가수 하동진과 최유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늘 겸손한 자세로 활발하게 활동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가수 하동진과 최유나를 150만 경우조직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는 뜻을 전하고,

경우회의 얼굴이라는 생각으로 조직의 위상제고와 변화된 모습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위촉된 홍보대사들도 『현직시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 봉사해 왔고, 퇴임 이후에도 각종 치안협력을 비롯해 지역사회 봉사할동을 다양하게 추진해 나가고 있는 경우회의 홍보대사를 맡게 되어 과분하면서도, 큰 영광』이라면서,

바르고 정직한 마음으로, 또한 가족 같은 마음으로 경우회 활동이 국민들에게 잘 알려질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나갈 뜻을 밝혔다.

가수 하동진은 지난 1988년 인기곡 「선 채로 돌이 되어」로 데뷔한 이래,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등의 힛트곡이 있으며, 지난 2007년 법무부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

가수 최유나는 지난 1985년 「첫정」 앨범 발표로 데뷔한 이래, 「흔적」, 「초대」, 「반지」 등의 힛트 곡이 있으며, 지난 2012년 국제농업 박람회 홍보대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경우회는 인기가수 요요미에 대해서도 오는 10월 12일 「영일만 친구와 밥사는 사람」 음악회에서 추가로 홍보대사로 위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