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 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 마무리

- 유근복 금산회장, 공익활동에 최선 다할 터 -

<금산군의회 본회의 모습>

충남 금산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가 1월 27일 금산군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번 조례안의 통과는 유근복 회장을 비롯한 지역회 警友들이 각종 봉사활동을 적극 펼쳐 나가는 한편, 해당 자치단체장과, 군의회에 개정된 경우회법 제 15조 3항을 설명하는 등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적극 역설해 온 결과이다.

조례안의 통과로 금산군 경우회는 「지역사회 질서확립을 위한 홍보, 치안협력 및 질서의식 함양사업, 학교폭력 예방 등 군민안전을 위한 공익활동, 호국영령 추모 관련 사업,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근수 의원은 『대한민국재향경우회법에 따라 금산군 지역사회의 질서의식 앙양과 군민의 안전보호를 도모함으로써 군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금산군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유근복 금산 경우회장도 『조례제정에 많은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공익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근복 회장>

<대표발의 김근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