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경우회 민간경비원 전문 교육기관 설립
- 경찰청, 지난 12월 23일 최종 지정 승인 -
민간 경비업체 취업 희망 일반인들에게 큰 등대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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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규 중앙회장의 공약인 교육사업 통한 자금확충 방안의 일환으로,
자치단체 보조금 지급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경우회법 개정에 이어 두번째 큰 성과
► 5년 단위 신청기간 도래시까지 철저한 준비 끝에 최종 경찰청 지정 승인
► 2021년부터 2025년까지 향후 5년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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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규 중앙회장 등 참석자들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민간경비교육원 승인을 자축하고 있다.>
<힘찬 각오를 다지며, 엄지척>
취업 알선 전문 · 최적의 교통 요지 · 최고의 시설 · 최고의 강사진이 강점
경찰청 지정 대한민국재향경우회 민간경비원 전문 교육기관이 설립됐다.
이번 민간경비원 전문교육기관은 강영규 중앙회장의 지난 2017년 5월 제22대 중앙회장 출마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으며,
오랜 기간 시설 구비, 강사진 확보 등 단계적 준비 절차를 거쳐, 지난 12월 23일 최종 경찰청의 인가를 받게 됨으로써 이 교육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경우회 중앙회는 이 교육사업을 강영규 회장 취임 이후 부터 준비해 왔으나,
민간경비원 전문교육기관 운영기간이 5년 단위(2016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로, 기간이 도래하지 않아 그간 지정기관 신청 준비하고 있다가,
최근 기간의 도래에 따른 신청 및 지정기관 승인으로, 오는 2021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향후 5년간 경찰청 지정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기관 운영이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되었다.
일반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업법에 따라 경비원으로 채용되는 인력을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데, 이는 경비원이 경비업체에 채용되기 전, 또는 경비업체 근무중에 경찰청장의 허가를 받은 교육기관에 24시간에 걸쳐 이수하여야 하는 법정교육이다.(관련근거 : 경비업법 제13조 제1항, 동법시행령 제18조 제1항 및 제4항, 동법시행규칙 제12조 제1항)
교육대상은 경비원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서 일반 경비원으로 직무수행을 원하는 사람, 혹은 경비원 교육을 받은 후 3년 이상의 기간 동안 경비업무에 종사하지 아니하다가 다시 일반 경비원으로 직무수행을 원하는 사람 등이다.
교육과목 및 교육시간은 경비업법 시행규칙 제12조 제1항에 의거, 이론교육 4시간(경비업법 2시간, 범죄 예방론 2시간)과 실무교육 19시간(시설경비 실무 2시간, 호송경비 실무 2시간, 신변보호 실무 2시간, 기계경비 실무 2시간, 사고예방 대책 3시간, 체포 및 호신술 3시간, 장비사용법 2시간, 직업윤리 및 서비스 3시간), 기타1시간(입교식, 평가 및 수료식)이다.
이번에 문을 연 경우회 민간경비원 전문교육원의 차별화된 장점은,
첫째, 최고의 교통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경우회 민간경비교육원은 지하철 5호선, 6호선, 경의 중앙선, 공항철도 등 4개 황금노선 환승이 가능한 공덕역 8번 출구 앞 바로 30미터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이 아주 편리하다.
둘째,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평생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해 온 우수한 퇴직 경찰 브레인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으며, 경찰대학 및 중앙경찰학교 무도학과 전담 경찰관 및 교수 출신들을 비롯하여, 유명 대학 교육 이수 일반 강사진들이 수강자들의 이수증을 책임진다.
셋째, 최고의 교육시설을 구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우회 민간경비교육원은 최신식 건물에 최신 강의실과 첨단 시스템 구비하고 있다.
넷째, 최고의 취업 알선 연계 시스템 구축을 들수 있다.
경우회는 평생을 관련 업무를 취급해 온 퇴직 경찰관들의 구심점으로서, 교육 이수후 경비 관련 업체에 적극 취업 알선해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다섯째, 완벽한 방역 시스템이다.
경우회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 최근 안심 전신 소독기 「이지크린」 설치, 책상간 충분한 거리 유지, 발열체크, 손 소독제 비치, 공용 시설 수시 소독 등 수강생들이 안전하게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주변 먹거리다.
공덕역 인근은 마포 최대포 갈비, 공덕시장 인근 족발집, 새롭게 조성된 철로 공원 주변 맛집 등 먹거리가 풍부해 교육 전후 다양한 장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경우회는 이번 민간경비원 교육기관 지정을 위해,
지난 6월 대강당 및 소강당을 이용, 방음 및 흡입재를 설치하는 등 공덕 경우회관 내에 교육장 시설을 마련 1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제1강의실, 6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제2강의실, 전용 사무실, 휴게실 등을 확보해 놓았으며,
교육 관련 전문 사무원들을 채용하는 한편, 이들이 사용할 컴퓨터, 캐비넷 등 사무용 기기, 강의용 책상, 금고, 빔 프로젝트, 스크린, 방송 장비, 소화 장비, 냉난방 시설, 급수시설, 환기시설, 접수대 등 시설 공사를 마무리 했으며, 조도, 소음, 시야 확보
이론과 실무과목 강사의 수, 체포 및 호신술 과목 강사의 수 등 경찰청의 평가 기준을 모두 충족시켰다.
특히, 지난 10월 13일 경찰청에 민간경비 교육기관 지정 신청서를 제출한 이래,
강의실, 실습시설, 사무실, 편의시설, 강사기준 등을 평가하는 1차 및 2차 평가와 지방청별 및 경찰서별 현장을 확인하는 3차 평가, 그리고 심사위원회 평가 및 확정하는 4차 평가를 무난히 통과, 최종 지정 교육기관으로 선정됨으로서, 2021년 1월부터 향후 5년간 교육기관으로 지정되게 되었다.
또한, 경비업법, 범죄예방론, 시설 경비 실무, 호송경비 실무, 신변보호 실무, 기계경비 실무, 사고 예방 대책, 체포 및 호신술, 장비사용법, 직업 윤리 및 서비스 등에 대해 자질 있는 강사를 확보했다.
한편, 민간경비 교육원 수강 가능 시기는 내년인 오는 2021년 1월부터 접수가 가능하며,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92 효성해링턴 스퀘어 빌딩 7층에 위치하며, 상담 전화는 02 –2234-1881번(이메일 : 3ppp@naver.com)으로 하면 된다.
경우회 관계자는 『전국에 경비업체는 약 3천여개가 있고, 민간경비원은 약 50만명에 이른다』고 전제,
『경우회 민간경비 교육원은 취업 알선 전문 · 최적의 교통 요지 · 최고의 시설 · 최고의 강사진이 강점』 이라면서 『경우회와 미리 준비하십시오, 여러분과 언제나 함께 하겠다.』 고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
<경우회 민간경비교육원 홍보지.뒷면>
<완벽한 방역을 자랑하는 전신 소독기 구비>
<최신시설의 강의실>
<최신시설의 강의실>
<접수실>
<휴게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