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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anohm@hanmail.net
작성일 19.10.18 조회수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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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戰死·순직 경찰관 추모제 거행

전국 戰死·순직 경찰관 추모제 거행

- 참전경찰 회원 등 600여명, 6.25전쟁 함안 승전탑에서 영령들의 넋 기려 -

 

6.25 당시 전국에서 전사 및 순직한 경찰관들에 대한 합동 추모제가 지난 10월 17일 목요일 오후 2시 경남 함안군 대산면 구혜리 6.25전쟁 함안 승전탑에서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 김을로 대한민국 6.25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장, 진정무 경남경찰청장을 비롯한 인근 경찰서 서장들, 한춘도 경남도 경우회장, 최영희 여경회장, 조근제 함안 군수, 안주생 경남 동부보훈지청장, 전국의 참전경찰회원, 내외귀빈, 유가족 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히 개최되어, 조국을 위해 산화해 간 영령들의 넋을 추도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추모제는 국민의례,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에 이어, 오정탁 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 부회장 겸 사무처장이 경과보고를 통해, 전국 각 지역에서 공비를 소탕하기 위해 처절히 싸우다가 장렬하게 산화한 전사 및 순직 경찰관들의 명복을 비는 한편, 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가 능동적 보훈활동을 하면서 국가에 기여할 수 있기 위한 보훈단체로서의 법적 독립이 긴요함을 호소했다.

 

아울러, 6.25 당시 이곳 함안의 승전 상황과, 승전탑 건립 경위, 그간 전사 및 순직 경찰관 위령제 개최 현황 등을 설명하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김을로 참전경찰 국가유공자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이곳 함안 지역 전선은 6.25 전쟁 당시에 북한군의 남침 37일만에 대한민국 최후 방어선이 되어, 나라의 운명이 풍전등화처럼 위기에 처해 있을때 전남북, 경남 3개도 경찰 6,800여명이 부대편성으로 미25사단 일부병력과 합동수비하고 있던중, 북한 괴뢰군이 마산 침공을 목표로 4개 사단 병력의 총 공격이 이어졌던 곳』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을로 회장은 「1950. 8. 1부터 8. 31까지 1개월 동안 동 함안 지역에서 경찰의 격전 상황을 설명하고, 무려 9시간에 걸친 상호 교전 끝에, 북한군 사살 200여명, 생포 20명 그리고 도강 중에 사살된 수백명은 강물이 피로 물들 정도였으며, 본 작전에서 야포, 박격포 22문, 기타 기관총 등 370여정 등을 노획함으로 북한군 7사단과 기계화 부대를 괴멸한 대전과를 거양한 바 있음」을 설명했다.

 

특히, 김을노 회장은 함안 전투에 대해 미8군 워커사령관이 세계 전사에도 없는 승전이라고 극찬했고, 경남 최천 경찰국장은 참전자 58명 전원에게 표창한 바 있음에도, 60여년이 지나도록 무관심 속에 있다가, 자신이 표창장 제출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 이곳 승전탑 건립과 9년째 위령제를 거행해 오고 있는 경과를 설명하고,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기념관 건립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음을 언급했다.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도 추모사를 통해 『오늘 우리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다 숨진 6.25 참전경찰과 치안현장에서 순직한 경찰관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면서 『전쟁은 멈췄지만 지금도 우리는 북한의 핵위협과 핵탄두 탑재가 가능한 미사일로부터 위협을 받고 있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더 이상 전쟁이 없도록 우리도 함께 힘을 보태 전쟁 없는 진정한 평화의 시대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6.25 참전 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헛되지 않도록 평화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과, 자라나는 세대에게 호국정신 계승,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역설했다.

 

진정무 경남경찰청장도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한 이 자리에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키다 희생하신 참전 경찰관들의 넋을 기리고자 6.25 전쟁 경찰 승전탑을 건립하고 추모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면서 『국가가 존망의 기로에 섰을 때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나라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는 뜻 깊은 추모행사에 경남 경찰을 대표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가슴 벅찬 감회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언급했다.

 

 뿐만아니라 『「평화를 원하거든 전쟁을 기억하라」는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 새겨진 문구처럼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자유는 여기에 잠들어 계시는 선배님들의 고귀한 피와 눈물의 대가라는 점을 결코 잊지 않아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추모제는 홍의준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 감사의 결의문 채택 후, 남궁규 부회장의 선창으로, 전국에서 운집한 참전경찰회원들의 만세 삼창으로 이어졌고, 순직한 참전경찰관들의 명복을 빌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굳게 지킬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무리 되었다.

<사진설명 : 1.2. 국민의례 3.조총발사 4.헌화,헌작,분향(김을로 참전회장) 5.헌화,헌작,분향(강영규 경우회중앙회장) 6.헌화,헌작,분향(진정무 경남경찰청장) 7.추념사(김을로 회장) 8.9.추도사(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 10.추도사(진정무 경남경찰청장) 11. 결의문 채택 12,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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