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 금년도 예산 조정안 •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

          조직쇄신위원장에 이영철 경기북부회장 선출

경우회는 지난 10월 26일 목요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공덕동 경우회관 대회의실에서 강영규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중앙회 이사, 전국 시도회장, 감사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금년도 예산 조정안 •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강영규 중앙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그간의 업무추진 실적 보고, 당면현안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부의 안건으로 제1호 안건 2017년도 세입세출 예산 조정안을 원안대로, 제2호 안건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을 일부 수정해 의결했다.

아울러, 기타 토의사항으로 당면 현안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교환 등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조직이 처한 어려운 현실 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데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했다.

경우회는 이와 관련, 한시적인 기구로 조직쇄신위원회를 발족하고, 이영철 경기북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발족한 조직쇄신위원회는 이사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취합해 마무리함으로서, 150만 경우조직을 쇄신하고, 대화합과 단결을 통해 경우회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