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 (주)경우루미텍」
- LED 조명사업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 -
경우회와 LED 조명사업체인 (주)경우루미텍이 정부의 에너지 효율 향상대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과 유근호 (주)경우루미텍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4일 오후 3시 경우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LED 조명사업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서에 서명하고, 동반자적 관계에서 상호 성실 신의의 원칙에 따라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희망찬 새해를 맞아 제일 먼저 기쁜 소식을 전국 회원들에게 알리게 되었다』면서 『LED 사업은 전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절약을 통해 국가경제에도 이바지 할 수 있어, 참여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넓은 시장을 확보한다면 사업성과는 물론 국가에도 큰 기여를 하니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근호 (주)경우루미텍 대표이사도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물인 것처럼, 좋은 사업도 성과를 내지 못하면 아니한 만 못하다』면서 『열심히 해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경과보고에 나선 최광식 부회장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시책에 따라 오는 2015년까지 全 세계 LED 시장은 40-50조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국내도 1조원 이상 예상)하고, 정부 에너지 시책에도 부응하고, 경우회 수익에도 기여하는 측면에서 전문기업체와 제휴해 법인 설립 및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현재, 국내 LED시장은 정부 주도로 LED조명 보급 활성화를 적극 추진 중에 있고, 민간 부문도 고효율 조명사용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것은 물론 ESCO 방식에 의한 저리 융자, 세액공제 혜택 부여 등 활성화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가 하면, 해외수출 및 자동차 ‧ 통신기술 등 관련산업과 융합하여 시장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 ESCO 방식 : 기업이 정부 및 은행의 정책 자금으로 제3자의 에너지 절약사업에 투자한 뒤, 여기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으로 투자비와 이윤을 회수하는 방법)
한편 경우회는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것은 물론 해당기업에 경우회원의 적극적인 지원 활동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익의 일정부분으로 애국안보활동과 각종 사회봉활동을 위한 조직운영 재원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사진설명 : 1.경과보고(최광식 부회장) 2.협약식장 전경 3.구재태 경우회중앙회장과 유근호 (주)경우루미텍 대표이사가 혐약서에 서명하고 있는 모습 4.협약서 교환 5.협약서 교환후 악수 6.인사말(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7.인사말(유근호 경우루미텍 대표 이사) 8.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