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전남 완도-강진-영암 경우회 방문 격려

- 취임 이후 전국 236개 시도 및 지역회 찾아 소통 -

 

김용인 중앙회장이 지난 2월 2일 금요일 전남 완도, 강진, 영암 경우회를 찾아 일선 경우들을 격려하는 한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철 완도 경찰서장과 환담

 

 

참석자 기념 촬영

 

 

전현직 다함께 화이팅 

 

 

김광철 서장 인사말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포상

 

 

정광호 완도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장광호 회장 환영 인사말

 

 

한기민 전남도 회장 환영 인사말

 

 

최종용 중앙회 이사(해남회장) 환영 인사말

 

 

서채수 중앙회 이사(전남도 사무처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겸 간담회

 

 

 

 

 

완도 경우회 사무실에서 화이팅 모습

 

이날 오전 11시 완도 경찰서에 도착한 김용인 중앙회장은 한기민 전남도회장, 최종용 중앙회 이사(해남회장), 서채수 중앙회 이사(전남도 경우회 사무처장), 정광호 완도회장, 김광철 경찰서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데 이어,

 

경찰서장실에 들러 환담의 시간을 통해, 완도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경우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한 뒤,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전날인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립묘지법 개정안에 대해서 언급,

 

『경찰관이나 소방관 등으로 30년 이상 재직하였던 사람(정년 퇴직자에 한정)은 국립호국원에 안장될 수 있 도록 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게 됐다.』 고 설명했다.

 

이어, 『이주환 부산 연제구 의원, 김교흥 인천 서구갑 의원, 구자근 구미갑 의원, 박덕흠 보은 옥천 영동 괴산군의원, 최승재 비례대표 의원, 김종민 논산 계룡 금산군 의원 등 6명이 대표 발의한 법률안들에 대하여,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마련한 대안을 위원회 안으로 제안하여 만장일치로 의결 통과된 이 법안은,

 

그간 발의 의원들과, 윤희근 청장을 비롯한 경찰청 지휘부,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김상근 부산시회장, 이정규 부산연제경우회장 등 전국 경우들이 합심 노력해서 얻은 결과』라면서,

 

『국가보훈부 등 다른 관계기관들과의 협의 과정에서, 당초 원안인 「20년 이상 30년 이하 근무자는 국립호국원, 30년 이상 근무자는 국립현충원에 안장」에 충족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보완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언급했다.

 

덧붙여, 『오는 3월초 동아경제 신문이 숙원법령의 제·개정 지원을 위해, 각계 3백개 단체 대표 참석하에 개최 예정인 「로우보트(LAW BOAT) 프로젝트」에 온 힘을 다하는 등, 한평생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해 온 경찰인들을 사후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14만 현직 후배경찰관, 150만 전국 경우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취임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한 뒤,

 

그간 중점 추진사항들인,

 

중앙회 슬림화를 통한 절감 예산의 일선 하달/ 수사교통 민원 상담관제 예산 확보 과정/ 경찰 경우 장학기금 모금 음악회 개최 및 이를 통한 추가 기금 4억 4천 6백여만원 확보/ 제60주년 경우 한마당 대축제 고품격으로 성황리 개최/ 경우회 창설 60년 사상 첫 국무총리 참석하에 신년 인사회 개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해 온 퇴직 경우들을 위한 국립묘지법 개정 추진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아울러, 완도경우회가 자체 실정에 맞게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에 고마움을 표하고, 앞으로도 정광호 회장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주민들로부터 존경받는 조직으로 성장발전해 줄 것을 주문했다.

 

 

권석진 강진 경찰서장과 환담

 

 

참석자 기념 촬영

 

 

전현직 다함께 화이팅

 

 

권석진 서장 인사말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포상

 

 

김용일 강진회장에 대한 격려금 전달

 

 

김용일 강진회장 환영 인사말 겸 업무현황 설명

 

 

한기민 전남도회장 환영 인사말

 

 

서채수 중앙회 이사 겸 전남도 경우회 사무처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겸 간담회

 

 

 

오후 3시에는 강진 경우회를 찾았다.

 

김용일 강진회장과 권석진 경찰서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권석진 서장과의 환담의 시간을 갖고 강진 경우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또한, 참석 경우들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국립묘지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소식을 전하고, 향후, 보완과 확대 등 현충원에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뜻을 밝혔다.

 

아울러, 경우회와의 인연, 창설 58년 사상 첫 경찰서장 출신으로 중앙회장으로 취임한 이래, 무거운 책임감과 중압감 속에, 자랑스러운 경우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음을 언급한 뒤,

 

그간 중점 추진사항들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성원을 보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그동안 경우회가 활발한 활동으로 모든 단체 중 가장 으뜸인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더욱 노력하여 후배들에게 존경받고, 국민들에게 사랑받은 조직으로 자리매김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종득 영암 경찰서장을 대신한 조효선 경무과장 등 과장들과 환담

 

 

참석자 기념 촬영

 

 

전현직 다함께 화이팅

 

 

조효선 경무과장 환영 인사말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모범 회원 포상

 

 

박길홍 영암회장에게 격려금 전달

 

 

박길홍 영암회장 환영 인사말

 

 

한기민 전남도회장 환영 인사말

 

 

서채수 중앙회 이사 겸 전남도회 사무처장 환영 인사말

 

 

김은선 전남 사무처 부장 환영 인사말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겸 간담회

 

 

 

오후 5시에는 영암 경우회를 방문했다.

 

박길홍 영암회장과 김종득 경찰서장을 대신한 조효선 경무과장 등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찰서 과장들과의 환담을 통해 영암 경우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다.

 

이어, 간담회장으로 이동, 참석 경우들을 격려하고, 모범 회원에 대한 포상실시와, 지역회에 대한 격려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국립묘지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언급, 『더욱 노력하여 한평생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 봉사해 온 경찰인들이 현충원에 안장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중점 추진 업무에 대해서도 설명,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준 경우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미국 하버드대 연구 결과에 대해서 언급, 『행복과 장수의 비결은 원만하고 따뜻한 인간관계로, 경우회 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보람된 제2의 인생을 함께 영위해 나갈 것』을 역설했다.

 

아울러, 『바르고 정직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낮고 겸손하고, 경청과 배려의 자세로 경우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임을 밝히고, 『회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