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장, 청주흥덕 – 아산 경우회 방문 격려

광주남부 – 광주서부 등에 이어 새해 네 번째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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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총 101개 경우회 현장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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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충청권 통일 실천대회도 공동 주최

- 대전, 충북, 충남 경우들 대거 참석해 통일 의지 다져 -

   

 

청주흥덕 경찰서 상황실 현직 후배 경찰관들 격려

 

 

김용인 중앙회장에게 이만세 회장이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고 있다.

 

 

격려금 전달

 

 

유공자 포상

 

 

간담회 모습

 

 

 

 

 

기념 촬영

 

 

오찬 간담회 모습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새해 네 번째 방문 일정으로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2월 11일 청주 흥덕과 아산 경우회를 찾아, 일선 경우들을 격려하고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김용인 중앙회장은 경우회가 소재한 청주 흥덕경찰서에 도착, 이만세 회장(중앙회 이사)과 구본길 경무과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은데 이어, 치안상황실에 들러 주말 당직 업무에 임하고 있는 현직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간담회장으로 이동, 지역회 발전과 각종 봉사활동에 수고하는 경우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조직발전 유공회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2021년 6월 취임 이후 중앙회가 추진해 온 중요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특히, 김용인 중앙회장은 최근 동아일보 신년 특집 기사를 인용, 로버트 웰딩어 하버드대 교수의 연구 프로젝트 결과를 언급하며, 『행복은 부와 학벌이 아닌 따뜻한 인간관계에 있다.』면서

 

『경우회라는 공동체를 통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는 등 다양한 공익활동과 회원 상부상조 등으로, 인생 2모작을 활기차고 보람있게 살아갈 것』을 주문했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경우회가 공동주최(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헌정회, 대한노인회, 한국예총 등)한 2023 충청권 통일 실천대회에 함께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기룡 대전시회장, 유승원 충북도회장, 이준원 천안시 회장, 이만세 청주흥덕회장, 이기중 아산시회장을 비롯한 지역회장과 충청권 경우 3백여명, 일반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과 해외 동포, 세계 시민들이 동참하는 코리안 드림 1천만 캠페인을 앞두고, 새로운 통일국가 건설의 꿈과, 1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향한 결의를 다졌다.

 

오후 5시 30분에는 아산시 경우회를 방문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기중 회장과 김 진 치안상황실장의 따뜻한 환영을 받고, 상황실에 들러 주말 당직 근무에 수고하는 후배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경우회 사무실로 이동, 조직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하고, 참석 경우들과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들을 설명하고,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 뜨거운 열정, 헌신 봉사의 마음으로 자랑스러운 경우회, 국민과 후배 경찰로부터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 건설에 함께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우회 참석 임원들이 통일실천 행사의 성공을 기원하며 엄지척을 들어 보이고 있다.

 

 

국민 의례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통일 실천대회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