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임원진 워크숍 성공적 마무리
- 경우회 발전에 대한 사명감 고취, 소통과 화합 도모 -
한반도 통일에 대한 공감대도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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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우회 임원진 권역별 워크숍 개최 현황
2022년 5월 11일 ~ 13일 중앙회(제주도)
6월 14일 서울지역(강화도)
7월 13일 인천, 경기, 해경(강화도)
7월 27일 충북, 충남, 대전(천안시)
9월 28일 부산, 울산, 경남(거제시)
10월 5일 광주, 전북, 전남(목포시)
10월 6일 대구, 경북(안동시)
11월 29일 전국 임원진 필리핀 해외 연수(클락)
2023년 2월 8일 강원지역(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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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중앙회장이 참석 경우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국민 의례
김용인 중앙회장이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경우회가 권역별 임원진 워크숍의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2월 8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세종호텔에서 강원지역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김용인 중앙회장, 공동주최측 대표인 「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상임의장과 박종춘 사무총장,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 중앙회 임직원, 강원도 경우회 임원, 지역회장 및 사무국장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우회 발전을 위한 사명감을 고취하고, 임원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와 참석자 소개 등 개회식에 이어,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이 제1주제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으로 약 1시간 가량의 특별강의를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김용인 중앙회장은 이를 통해 「중앙회 사무처 조직 및 인력 감축으로 예산 절감, 시도 및 지역회 예산 증액, 경찰서 수사 교통민원 보조사업 예산 확보 19억 2천만원, 기흥골프장 현안, 경비원 교육 관련」 등 주요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참석 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아울러, 『취임 이후 지금까지 약 90여개소의 일선 경우회를 방문해 대화와 소통을 해 왔다』면서, 금년에도 100여개소의 시도 및 지역회를 방문해 전국의 목소리를 청취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회원들, 현직 후배들,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존경과 사랑받는 경우회로의 성장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갈 것』과,
『행복의 지름길은 따뜻한 인간관계를 유지시켜 나가는 것으로, 인생 2모작을 경우들과 함께 활기차고 보람되게 살 것』을 역설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서인택 공동 상임의장도, 제2주제 「한반도 통일의 비전」에 대한 특강을 통해, 북핵 문제의 궁극적인 해법으로 평화통일을 제시한 데 이어,
『한반도 분단의 원인인 국제질서 붕괴, 북한 인권과 의식주 등이 무너지고 북한의 장마당이 활성화되는 등 불가역적 시장화, 외부정보 유입의 가속화, 변화된 북한의 일상 등 한반도 역사의 변곡점에 서 있다』고 강조하고, 『홍익인간의 정신과 코리안 드림의 가치를 기반으로, 통일 한반도의 꿈을 실현해 나갈 것, 』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남북한 주민과 해외 동포, 세계 시민들이 동참하는 코리안 드림 1천만 캠페인을 앞두고, 새로운 통일국가 건설의 꿈과, 1천만 캠페인의 성공을 위해, 현직 시절에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헌신해 왔던 경우들이 앞장서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중앙회가 조직발전과 당면현안 해결을 위해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있는지를 새삼 알게 되었고,
시도 지역회 간에도 상호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화합과 단합으로 힘찬 도약을 견인해 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박윤재 속초회장(중앙회 이사)도 지역회 발전 및 활성화 방안 수범 사례 소개를 통해,
경우회 3대 요소를 회원, 자금, 화합단결로 규정하고, 『속초 경우회가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감으로써 자산 2억원을 확보하고, 활발한 사회활동과 화합 단결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고 밝혀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워크숍은 오후 5시경 참석자 전원이 인근 소재 해장국집으로 이동,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이른 저녁을 함께하며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경우회 권역별 워크숍은 조직 창설 59년 사상 처음 개최해 온 행사로,
지난해 5월 11일~ 13일 제주도에서 중앙회 임원진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 14일 강화도에서 서울지역/ 7월 13일 강화도에서 인천, 경기, 해경/ 7월 27일 천안시에서 충북, 충남, 대전/ 9월 28일 거제시에서 부산, 울산, 경남/ 10월 5일 목포시에서 광주, 전북, 전남/ 10월 6일 안동시에서 대구, 경북/ 11월 29일 필리핀 클락에서 전국 임원진 해외 연수/ 2023년 2월 8일 춘천시에서 강원지역을 끝으로 총 9차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참석한 전국 임원들로부터 참신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경우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고, 수준높은 특강을 통해 조직발전과 한반도 평화적 통일의 필요성을 공유하는 등 아주 유익했던 시간이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용인 중앙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우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특별 강의(김용인 중앙회장)
박제대 강원도 경우회장 인사말
박윤재 중앙회 이사 겸 속초 경우회장의 지역회 운영 수범 사례 발표
호텔 내 고급식 뷔페에서 오찬 실시
한반도 통일의 비전에 대한 특별강의(서인택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 상임의장)
기념 촬영
인근 식당에서 해장국으로 저녁을 함께 하면서 화합과 단합 도모
참석 경우들 건배 제의
워크숍 종료후 참석 경우들 배웅(김용인 중앙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