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신년 교례회 개최

새해에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힘찬 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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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인 중앙회장, 지역회 중심 조직 운영과 현장소통 강화 방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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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치안총수 · 원로 자문위원 덕담, 세계적 성악가 최화진 교수 · 

송윤진 메조 소프라노 · 원로가수 하동진의 축가로 

2023년 새로운 출발 · 화합과 단합 도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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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경우들에게 흑마늘 세트 선물로 전달하고 건강 기원

 

 

신년 교례회 종료후 전체 기념 촬영하며 화이팅 포즈

 

150만의 법정단체인 대한민국 재향경우회가 지난 1월 3일 오전 10시 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오전 11시 역대 치안총수, 원로 자문위원, 중앙회 임직원, 수도권 회장 및 이사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년 교례회를 개최하고,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참석자 상호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했다.

 

이 자리에서 김용인 중앙회장은, 신년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 참석자 모두의 건강과 만복을 기원한 데 이어,

 

「지역회 중심의 운영과 예산 편성, 국가예산 확보과정, 취임 이후 전국 87개 경우회 방문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전국 임원진 권역별 및 해외 워크숍 실시, 경찰서 수사교통 상담관 활동 및 경우 일자리 창출, 경우회 자긍심 고취」 등 지난 한해 중점 추진 업무에 대해 설명하고,

 

금년 한해도 「지속적인 지역회 중심의 조직운영, 회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한 전국 경우회 방문 확대, 강원지역 워크숍 및 전국적인 문화행사 공동개최, 수사교통 상담관 사업의 내실화, 경우회 위상 제고, 홍보활동 강화」 등 조직발전에 최선을 다할 방침임을 밝히고, 전국 경우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한편, 이무영 전 경찰청장, 민갑룡 전 경찰청장, 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오정탁 참전경찰국가유공자회장, 안병정 서울경우회장, 황의민 경기북부도 경우회장, 최영희 여경회장도 각각 신년 덕담과 건배 제의를 통해,

 

지난 한해 경우회 활동을 높게 평가하고, 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경우회 발전과 전국 警友들의 만복을 기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레슨 한번 받지 않고 명문 줄리어드 음대에 수석 입학한 세계적인 성악가 최화진 교수, 유럽에서 오페라 주연도 맡았고, 각종 경연에서 최우수상을 받는 등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원로가수 하동진이 축가로, 150만 경우 조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참석 회원들로부터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 시루떡 절단과 건배 제의를 통해, 경우회 발전, 금년 한해의 만사형통과 건강을 기원했으며,

 

특별히 준비한 담양 죽순 추어 코스 메뉴와 해창 찹쌀 생막걸리로 오찬을 함께하며, 상호간의 화합과 교류를 다지는 신년 교례회를 가졌다.

 

아울러, 귀가하는 경우들에게 김용인 중앙회장이 직접 흑마늘 세트를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흐뭇한 모습이 연출되었다.

 

한편, 이날 원로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던 이용상 전 중앙회 부회장은 『경우회가 엄청나게 많이 발전한 것을 느꼈고, 특히, 김용인 회장 취임 이후, 신년교례회에 전직 치안총수들과 자문위원, 수도권 회장단 등이 대대적으로 참석, 화합과 단합된 모습을 보여 준 아주 뜻깊은 행사였다.』고 언급했다.

 

다수의 참석 지역회장들도 『중앙회가 고품격이면서, 내실 있는 신년교례회를 개최한 것을 보며, 2023년도 경우회 힘찬 도약의 청신호를 느낄 수 있게 됐다.』면서 『조직의 소통과 화합에도 큰 서광이 비출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민 의례

 

 

 

 

 

참석 경우들의 모습

 

 

 

 

 

 

 

 

 

 

 

 

 

 

경우회 홍보 동영상 시청

 

 

김용인 중앙회장 신년 인사말

 

 

 

 

 

 

 

 

 

 

신년 덕담(이무영 전 경찰청장)

 

 

 

신년 덕담(김금도 원로자문위원장)

 

 

축가(세계적인 성악가 최화진 교수)

 

 

 

축가(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송윤진)

 

축가(원로 가수 하동진)

 

기념 시루떡 절단

 

 

건배 제의(오정탁 참전경찰회장)

 

 

건배 제의(안병정 서울경우회장)

 

 

건배 제의(황의민 경기북부경우회장)

 

 

건배 제의(민갑룡 전 경찰청장)

 

 

건배 제의(최영희 여경회장)

 

 

힘찬 도약을 결의하며 화이팅을 외치는 김용인 중앙회장

 

 

전체 기념 촬영

 

참석 경우들 기념촬영

 

 

 

 

 

 

 

중앙회 임직원, 축가를 부른 성악가 및 가수와 기념 촬영

 

 

 

 

 

참석 경우들에게 흑마늘 세트 선물로 전달하며 건강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