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공동 주최,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1회 코리안 드림 전국 마라톤 대회」 성황

- 한강 시민공원에서 3천여명의 시민들과 코리안 드림 염원 -

   

 

행사 무대

 

 

식전 공연 : 태권도 시범

 

 

식전 공연 : 가수 코리아나 공연

 

 

 

경우회가 지난 9월 25일 오전 8시 30분 서울 뚝섬 한강 공원 수변마당에서, 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사회안전예방중앙회와 공동으로, 황영조와 함께하는 『제1회 코리안 드림 전국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행정안전부, 한국글로벌피스 재단, 대한민국헌정회, 4.19혁명공로자회 등이 후원한 가운데,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중앙회 임직원, 서울권 경우회원 1백 20여명, 공동주최 단체 회원들, 각종 마라톤 동회회원, 일반 시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태권도 시범, 가수 코리아나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유공자에 대한 포상이 있었고,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만물이 풍성하게 익어 가는 천고마비의 아름다운 계절, 한강 수변공원에서 코리안 드림을 염원하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로 개최됨으로써, 그 의미를 더해 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흔히들 마라톤을 인생에 비유하기도 한다.』면서 『인생에 굴곡이 있듯이, 마라톤도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고, 타인과 경쟁해야 하지만, 궁극적으로 함께하며, 먼 목표지점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야 하는 것은 우리들이 인생과도 같다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모두 몸으로, 마음으로 함께 뛰어 보자』면서, 『오늘 마라톤 대회를 통해 국민통합, 평화통일, 사회안전예방이란 코리안 드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참가자 여러분들의 건강도 챙기는 행복한 날이 되시기를 기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상제 준비위원장(사회안전예방 중앙회 대표), 서인택 공동대회장(통일을 실천하는 사람들 공동상임의장), 전대열 사회안전예방 중앙회 이사장, 장영기 전국마라톤협회 회장, 황영조 마라토너(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도 인사말을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원해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참가 종목이 3km, 5km, 10km, Half, 30km 등 총 5개로, 3km종목은 무료로, 5km 이상은 종목에 따라 비용을 내고 참가하면, 역시 종목에 따라 기념 티셔츠, 완주메달, 기록증 등이 수여되었으며, 순위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등이 주어졌다.

 

경우회는 이번 마라톤 대회가 예산을 거의 들이지 않으면서도 시민들에게 코리안 드림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조직의 위상을 제고하고, 회원들간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한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국민의례

 

 

대회사 :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개회사 : 전상제 준비위원장

 

 

격려사 : 서인택 공동대회장

 

 

인사말 : 황영조 마라토너

 

 

경품 추첨 : 김용인 중앙회장

 

 

마라톤 참가자들 모습

 

 

 

 

 

 

 

 

구호 제창

 

 

 경기 출발 전 모습(Haif 코스)

 

 

  마라톤 시총 장면

 

 

힘찬 출발

 

 

출발전 모습(10키로 코스)

 

 

참가자들 힘찬 출발

 

 

5키로 코스 출발전 주요 내빈들과 함께 했다.

 

 

참석 경우들의 모습

 

 

5키로 코스에 참가한 김용인 경우회 중앙회장

 

 

김용인 중앙회장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전상제 준비위원장의 유공자에 대한 포상

 

 

마라톤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

 

 

시상후 기념 촬영

 

 

 

 

 

 

 

 

 

 

 

 

 

 

 

 

 

 

 

 

 

기념촬영

 

 

 

 

 

 

 

 

 

 

 

 

 

 

 

 

 

 

 

 

 

 

 

 

 

 

행사 종료후 오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