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문학 제14호 출판기념회 개최

- 警友문화 창달에 일익 기대 -

한국경찰문학회가 지난 11월 28일 서울 광화문의 한 음식점에서 김상회 회장, 배성수 경우회 중앙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간부들, 문학회원, 내빈 등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문학지 제14호 출판기념회를 갖고 경우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김상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우회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번 제14집이 성공적으로 발간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감성시대에 걸맞게 더 활발한 창작활동으로 경찰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일익을 담당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배성수 중앙회 사무총장도 『이번에 발간된 제14집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금과옥조로 삼아아 할 내용들이 너무 많다』면서 『문학회원들의 활동이 가뭄의 단비처럼 삶을 풍성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담당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이날 출판기념회는 참석한 警友 및 내빈들이 축사와 축시 낭송, 오찬 간담회 등을 통해 문학지 14집 창간을 자축하고 회의 발전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결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사진설명 : 1. 경과보고  2. 김상회 회장 인사말 3. 배성수 사무총장 축사  5. 김송배 한국문인협회 부이사장 축사  6.박영하 월간 순수문학 주간 축사  7. 장윤우 교수 축사  8. 김문선 시인 시낭송  9. 송낙인 부회장  시낭송  10. 이태기 부회장 시낭송  11.이상인 운영위원장 시낭송 12.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