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 신한카드사」간 복지카드 업무 조인식
- 警友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 된 복지 서비스 제공 결의 -
경우회와 신한카드사가 「경우회 복지카드 업무 조인식」을 갖고, 警友들에 대한 보다 업그레이드 되고 체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과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는 지난 1월 15일 오전 10시 경우회 3층 대회의실에서 경우회 중앙회 회장단 및 임직원, 서울경우회 임원진, 신한카드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간의 업무협약서를 체결하고 적극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丘在台 경우회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계적 카드사인 신한카드사와의 역사적인 업무협약식을 갖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전현직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참여한다면 경우회의 큰 발전도 가져 오고, 여론을 주도해 나가는 애국안보 중심세력으로서의 발전을 위한 재원 마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이사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수고하시는 경찰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하고, 대한민국 최고의 1등 상품과 서비스로 보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고 및 아시아 1등 신용카드사로 평가 받고 있는 신한카드사가 민생치안에 힘쓰고 있는 경찰관, 그리고 그 가족, 평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해 온 警友들을 위해 구축한 복지 포탈 시스템으로,
주유, 쇼핑 및 교통비, 병원‧약국 할인/ 패밀리 레스토랑 등 외식할인/ 통신비 및 자녀학원비 할인/ 영화관람, 전국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할인/ 점심시간 식대 할인 등 맞춤형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에 따라 현직 경찰관과 그 가족, 그리고 경우회원들에 대한 보급 사업을 경우회가 직접 맡아서 시행하게 되며, 경우회 카드 이용 금액별 일정비율의 복지기금을 적립하고, 카드 신규 모집시에도 모집 수수료를 지급하게 된다.
또한, 수련원 등 예약 시스템 연계 및 별도 복지구매 사이트를 제공하는 경찰청 KNP 복지시스템과 연계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 및 이용 조건부 경품과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하게 된다.
경우회는 조만간 전국 경우회를 통해 사업에 대한 열의를 가진 회원들을 선발, 소정의 교육을 실시한 후 오는 2월부터 전국의 전현직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이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경우회 관계자는 『이번 복지카드 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카드할인 서비스의 제공으로 警友들의 복지 증진, 모집 수수료 및 기금적립을 통한 경우회 발전의 기틀 마련, 경우회만의 독자적 카드 상품 보유에 따른 자긍심 고취, 警友들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수익보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임을 밝혔다.
<사진설명 : 1.협약서 서명 2.서명후 기념촬영 4.행사장 전경 6.인사말(구재태 경우회중앙회장) 8.인사말(이재우 신한카드 대표 이사) 9.기념품 전달 10.건배제의 11. 보충 설명(구재태 경우회 중앙회장) 12.전체 기념촬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