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회, 元旦 국립현충원 참배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힘찬 도약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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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경찰인, 국민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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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치안 총수, 원로 자문위원, 수도권 회장 및 이사 등 1백여명 참가

- 순국 경찰관들의 경찰정신 이어 받아, 공익활동과 경우회 발전에 최선 다짐 -

 

 

경우회는 癸卯年 토끼의 해를 맞아 지난 1월 3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김용인 중앙회장, 역대 치안총수, 원로 자문위원, 중앙회 임직원, 수도권 회장 및 이사 등 1백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참배하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령들과 순국 경찰관들을 추모하고, 그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아울러, 새해에도 중단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회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조직으로 힘차게 도약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10시 참배단은 국립현충탑과 경찰충혼탑에 헌화 분향한 가운데,

 

김용인 중앙회장은 방명록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시여, 대한민국재향경우회가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조직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옵소서」라고 작성, 올 한해 150만 경찰인들의 간절한 염원을 표출했다.

 

이어, 경찰충혼탑으로 이동, 헌화와 분향에 이어 묵념으로 예를 표했다.

 

또한, 주요 참가자들과 함께 경찰충혼탑 아래에 소재한 경찰 묘역을 찾아, 안장된 경찰선배들의 묘비를 일일이 어루만지며, 넋을 추모하고,

 

2023년 계묘년 새해에도 순국 경찰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와 사회를 위한 공익활동과, 경우회 주직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

   

 

경찰 충혼탑 입장

 

 

헌  화

 

 

분향 및 참배

 

 

현충탑 참배 후 퇴장

 

 

방명록 작성

 

참배후 전체 기념 촬영

 

 

경찰 충혼탑 헌화

 

경찰 충혼탑 분향

 

 

묵   념

 

 

참배후 전체 기념 촬영

 

 

경찰 묘역을 둘러 보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