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교통 민원보조 요원 간담회 실시

- 수도권 警友 47명 초청, 교육 · 건의사항 청취 · 노고 격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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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회, 국가예산 확보해 현직경찰 지원하고 警友 일자리 창출,

부족한 전국 지역회 사무국장 혹은 지역회장 활동비로 지원

- 전국 176명 전원에게 건강식품 전달, 자긍심 고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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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민원상담관으로 명칭 변경,

전국 274명이 최대 56만 7,580원의 활동비로 경찰력 지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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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의례

 

경우회가 12월 19일 중앙회 대강당에서 김용인 중앙회장, 신경문 사무총장, 경찰청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인천, 경기남부, 경기북부 등 수도권 수사 교통 민원보조요원 47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의견을 청취한 뒤,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민의례, 경우회 홍보영상 시청, 경우회 중앙회장 인사말, 경찰청 업무교양, 경찰청 주관 간담회 순으로 진행된 가운데,

 

김용인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국 수사교통 민원보조요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수사교통 민원 보조활동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과정의 어려움 등을 회고한 뒤,

 

이번 활동이 부족한 경찰력을 지원하고, 지역회 사무국장 혹은 회장에 대한 활동비 지원과 더불어 경우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수사교통 민원 보조활동을 수행하면서 급여를 받는다고 생각하지 말고, 퇴임해서도 후배 경찰을 돕고, 국민들을 위해 제2의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해 줄 것과,

 

사명감으로 언행과 행동을 신중하게 하고, 수사교통 보조요원들이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취임 이후 중점 추진사항들을 설명하고, 「사명감으로 경우회 발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주문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청에서 준비한 영상을 통해 업무교양을 실시한 후,

 

경찰청과 경우회 담당자, 참석한 경찰서 수사교통 민원 보조요원들이 대화의 시간을 통해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에 대한 허심탄회한 의견을 교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을 비롯해, 전국 수사교통 민원보조 활동 경우 전원에게 정관장 홍삼 건강식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한편, 내년도 수사교통 민원 보조요원 활동은 경찰관 근무경력 10년 이상이면서 수사, 교통, 지역경찰 근무경력 합산 4년 이상인 경우들이 대상이며,

 

전국 243개 경찰서에 총 274명(서울권은 2명씩)이, 최대 약 56만 7,580원의 활동비를 받고 봉사하게 되며, 명칭도 민원상담관으로 변경해 자긍심을 고취시켜 줄 예정이다.

 

 

경우회 홍보 영상 시청

 

 

김용인 중앙회장 인사말

 

 

 

 

 

 

신경문 사무총장 업무 교양

 

 

 

 

 

경찰청 교양 자료 시청

 

 

참석 수사교통 민원 보조 요원 의견 개진

 

 

 

 

 

 

 

 

 

 

 

 전체 기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