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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손진영 이메일 son-y2350@hanmail.net
작성일 17.06.09 조회수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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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장의 위상

신임 강영규 경우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대한민국 재향경우회의 발전에 크게 기대가 됩니다.

이번 새정부가 들어선 첫 현충일  행사를 보면서 우리 경우회 위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겠다는 마음에 이 말은 꼭 하고 싶었습니다.

대통령님과 함께 헌화를 하는 참여인사를 낭독하는 차례를 보니 안보단체장 명단과 같이 불리는것도 아니고 광주민주화 단체인사분들 다음에 맨끝에 호명되는것을 보고 조금은 섭섭한 마음 가눌길이 없어 이 글을 게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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