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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작성일 08.06.16 조회수 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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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과실 있는 사고는 피해차량이 가해자 운전자의 치료비는 보험처리 해 주어야
서울 청량리에서 서점을 운영하는 조모씨(48)씨는 며칠전 승용차를 운전, 뚝섬으로 가던 길이었다.
성수동길에 접어든 조씨는 횡단보도에 있는 차량 신호등이 녹색이라 별 생각없이 지나는데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오른쪽 골목에서 20대의 젊은이가 오토바이를 타고 갑자기 우회전해 나오는 게 아닌가.
조씨는 놀라 급제동하며 왼쪽으로 피했으나 미치지 못하고 오토바이 옆면을 들이받고 말았다.
사고충격으로 오토바이와 함께 튕겨나간 젊은이는 아스팔트바닥에 떨어지며 심한 상처를 입었다.
조씨는 곧바로 젊은이를 자신의 차에 태워 대학병원 응급실로 옮긴 뒤 경찰에 신고했으나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사고현장을 상세히 조사한 경찰관은 "이번 사고는 오토바이가 골목길에서 우회전하며 대로 진행차량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았으므로 사고의 가해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라며 "하지만 조씨도 당시 급제동하며 생성된 스키드마크로 보아 제한속도 시속 60km 지점에서 15km만큼 과속한 사실이 있으므로 과속한 과실에 대해 스티커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병원에 경찰관과 함께 도착해 젊은이의 진술을 받아보니 젊은이는 가정형편이 여의치 않아 학비를 벌기 위해 심부름센터에서 아르바이트하는 학생이었다.
그 젊은이는 이번 사고의 가해자이니 앞으로 치료비가 걱정될 수 밖에 없었다.
아들이 군에 가 있는 조씨는 측은한 생각이 들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다.
상의를 해보니 이번 사고같이 오토바이가 가해자라도 조씨에게도 일부 과속한 사실이 있으므로 쌍방과실의 사고로 처리돼 ‘오토바이 운전자의 치료비만큼은 자동차의 보험사에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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