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넷뉴스 기자로 활기찬 인생

  -  7人의 警友회원  -

퇴임 이후  실버들을 위해 그들의 눈과 입이 되어 보람을 느끼며 제2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경우들이 있다.

이들 경우들은 이태기 회원을 비롯하여 안석기, 심진섭, 박천표, 조부호, 정영무, 정옥순 등 7인이 실버넷뉴스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 7인의  경우회원들은  실버넷뉴스  기자에서  편집국장에 이르기 까지 새로운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활기찬 노후를 보내고 있다.

5년째 이곳에서  기자로  활동해온  이태기 회원(경우 컴동호회 회장)은 지난  2006년 실버넷뉴스 제4기 기자로 입문 성균관 대학교에서 3개월간의 교육수료 후 미래경제부 기자로 출발  2007년도 시민사회부장과   2008년도 편집부국장을 거처  2009. 6. 24부터 현재까지  실버넷뉴스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는 편집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6월28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삼정호텔에서  개최된  실버넷뉴스 제8기 38명의 기자들은 발대식(기자 임명식)에서 소외된 실버들의  복지 향상 및 복지개선을 위해 노력함으로서  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실버넷뉴스 제8기 기자단 발대식에는 실버넷뉴스 이사장이며 건국대학교 오명 총장을 비롯하여 내외귀빈, 실버넷뉴스 기자단 등 2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경우회 소속 여경회 정옥순 회원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4:1)경쟁을 무난히 통과하고 실버넷뉴스 기자로  합격의 영광을 안고 선배 경우 기자들로부터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으며 이로써 현재 경우회소속  실버넷뉴스  기자는 모두 7명이다.

실버넷뉴스는 지난  2002년 비정치, 비상업의 순수  인터넷언론을  기치로 출발한 이래 현재까지  전국의  158명의  기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실버들을 위한 정보의 장이자  그들의  대변자  역활을 하고 있다.